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웹사이트 리뉴얼 기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웹사이트를 리뉴얼하고 한 달간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론칭한 반응형 웹사이트는 최근 PC보다 모바일을 통해 홈페이지를 접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객 접근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반응형 웹사이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바이스 크기에 상관없이 다양한 기기를 통해 PC에서 보는 것처럼 최적화된 웹페이지를 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원하는 정보와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웹 페이지를 구성했다.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14일부터 331일까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신규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한 후 개인 SNS에 론칭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클럽 디럭스룸 1박 숙박권,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