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봄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테이스트 오프 스프링 퀴진’ 가이세키를 선보인다.
일본요리의 가장 대표적 특징 중 하나인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구성한 이번 가이세키는 쑥을 비롯한 다양한 봄 채소와 랍스터, 참 다랑어 등의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 봄철 입맛을 돋워줄 풍미를 지닌 요리들로 준비했다. 쑥두부 맑은 국부터 다시마에 재운 도미, 얼음에 재워 맛을 들인 랍스터, 제철 생선을 이용한 모둠회, 그리고 순무와 민물장어 찜 등 하나조노 표길택 셰프만의 조리법으로 완성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