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夏のボーナス、4年ぶりに持ち直し

厚生労働省が1日発表した毎月勤労統計調査によると、労働者の2010年の夏季ボーナスは前年比1・1%増の平均36万7178円で、4年ぶりにプラスに。

前年は「リーマン・ショック」の影響で、同9・7%減と大幅なマイナスであった、景気の持ち直しにより、わずかに回復。

調査は、全国の従業員5人以上の事業所約3万3000箇所を対象に実施。ボーナスを支給したのは全体の67%にとどまったが、「金融業・保険業」で前年比6・9%増の61万6900円、「製造業」は同3・9%増の45万2212円など、支給額を増やした産業が多くなった。

一方、厚労省が1日に発表した9月の同調査結果(速報)によると、労働者の平均賃金のうち、基本給にあたる「所定内給与」は前年同月比0・1%増の24万5236円で、29か月ぶりに増加したという。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