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색적인 식재료를 사용하여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코스 메뉴에는 코끼리 조개와 다진 전복을 넣고 칠리 소스로 맛을 낸 차가운 냉채 에피타이저, 전복탕, 해삼 버섯 볶음, 왕새우 튀김, 통후추 소스로 매콤함을 감미한 한우구이가 메인 메뉴로 준비될 예정이며 식사로는 우슬탕면과 제비집 배찜이 디저트로 준비된다.
중국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해석한 중식당 만호는 광동 및 사천요리를 비롯한 정통 중국 요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으며 최고급 요리와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중국 전통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