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리포솜 미라클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우아한 기품을 지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리포솜 미라클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를 정식 오픈했다.

 

이번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의 탄생 스토리, 자세한 제품 정보 등을 리포솜 캡슐 연구원장 나이토 박사와 함께 만든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미라클 모먼트 영상을 끝까지 감상한 후 SNS에 공유하기 이벤트가 321~43일까지 진행중이며 추첨을 통해 미라클 듀오 체험 샘플을 1000명에게 증정한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리포솜 미라클의 제품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리포솜 미라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코르테의 대표제품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는 피부 스스로 능력을 깨우도록 도와 투명하고 탄력감 넘치는 밝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3in1 워터 타입 에센스로 풍부한 영양이 빠르게 침투돼 매일 아침 저녁은 물론 메이크업 직전에 발라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물처럼 투명하고 촉촉한 텍스처로 에센스 마스크나 미스트, 스킨 대용 등 활용 방법이 다양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