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론칭 5주년 기념 전품목 ‘1+1’ 이벤트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적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goodal)이 탄생 5주년을 기념해 빅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달은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29일 화요일, 단 하루동안 구달 온라인 몰에서 전품목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얼마 전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여배우 강예원이 사용해 화제가 된 구달의 베스트셀러 제품 수분장벽 크림을 비롯해,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한 개를 사면 동일한 제품 한 개를 덤으로 주는 파격적인 1+1행사다. 더불어 29일 온라인 몰에서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구달 탄생 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구달을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