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메이크업 에센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우아한 기품을 지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피부 속부터 촉촉한 윤광 피부 연출이 가능한 AQ 밀리오리티 메이크업 에센스를 4월 선보인다.

 

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메이크업 에센스는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피부결을 보정하는 메이크업 에센스로 수분, 탄력, 광채 에센스 성분이 피부 속부터 환한 윤기를 더해 고급스러운 광채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또한 이노베이티브 인지질 코팅 파우더가 피부 결점 밀착버커의 인--아웃 피부 보정으로 모공과 피부결을 즉각적으로 커버해 준다.

 

특히 스켄케어 레벨의 에센스 성분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해 장시간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손상과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 해 준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내추럴하고 가벼우면서도 매력적인 피부를 표현하는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대세인 만큼, 스킨케어 이후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보다 베이스를 잘 받게 도와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이 보이지 않는 깨끗한 무결점 피부 연출은 물론, 윤기 있는 광채 메이크업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연출 해 주는 데코르테의 AQ 밀리오리티 메이크업 에센스는 4월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