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한 밀착 피부를 완성하는 킬 커버 스탬핑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도장 찍듯 가볍게 터치하는 클리오 킬 커버 스탬핑 파운데이션은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은 신개념 파운데이션으로, 손 등에서 수 백번 두드려 베이스의 밀착력을 높이는 과정을 넷으로 구현한 패키지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2중 설계된 아티스트 핸드 넷이 고점도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끌어올리고 3000개의 홀에서 고르게 토출시켜 손등에 수백 번 두드린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제품과 함께 구성된 도장 모양의 스탬핑 스펀지는 일정한 압력으로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밀착시키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얇고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그립감이 뛰어나며 스펀지의 굴곡진 부분을 활용하면 눈가, 입매 등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섬세한 터치가 가능하다.
피부 온도가 31℃ 이상 올라가면 급속한 열노화, 광노화가 진행되기 쉬운데, 킬 커버 스탬핑 파운데이션은 도포 시 에어 버블이 터지며 피부 속 깊숙이 모이스처 캡슐을 침투시켜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5℃ 낮추는 쿨링 모이스처 효과까지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