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W 서울 워커힐 호텔의 일식 레스토랑 나무 (Namu)에서는 신개념 럭셔리 뷔페 서비스인 세이산(SEISAN)을 4월 15일 신규 론칭한다.
세이산은 줄을 서서 음식을 담아오는 기존 뷔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테이블에서 우아하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신개념 뷔페다. 다양하게 구성된 고품격 일식 요리들을 테이블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나무 탤런트들의 정성스런 서비스가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크게 샐러드 플레이트, 덴푸라 라이브 스테이션, 데판 스테이션, 라이브 스테이션 그리고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나뉘며 나무 최고의 일식 쉐프들이 선사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가 소개된다.
메인인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제철 사시미와 스시 메뉴들과 함께 육류, 생선, 야채들이 어우러진 꼬치요리가 데판 스테이션에서는 새우와 가리비 그리고 육류와 채소 등을 일본식 스타일로 볶아내는 데판야끼 요리를 선보인다. 메인 메뉴들은 모두 테이블로 직접 서빙되며 준비된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메뉴들을 원하는 만큼 주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취향대로 골라 담을 수 있는 특별 스테이션이 더해져 뷔페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특별 스테이션은 덴푸라 요리가 제공되는 덴푸라 라이브 스테이션과 다채로운 일본식 샐러드 요리가 준비된 샐러드 플레이트, W 스타일의 디저트가 준비된 디저트 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세이산 이용 고객에게는 일본산 생맥주 1잔이 함께 제공된다.
W 서울 워커힐 나무의 신개념 럭셔리 뷔페 세이산은 매주 금요일 저녁 나무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