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베트남의 아름다운 해안 휴양도시 나트랑에 위치한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에서 2인의 베트남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여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선보이는 베트남@피스트 프로모션을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미 베트남을 대표하는 메뉴로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쌀국수 메뉴 외에도 베트남 특유의 향신료와 해산물, 채소 등이 어우러진 메뉴를 선보인다.
현지 베트남 음식으로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를 찾는 많은 고객의 식사를 책임져 온 게스트 셰프는 달콤새콤한 맛을 자랑하는 열대 과일 타마린을 이용한 타마린 소스 새우 볶음, 닭고기에 새콤달콤한 포멜로를 곁들인 샐러드, 닭고기 죽순 수프, 코코넛 밀크로 요리한 왕새우 소테, 해산물 볶음밥, 크랩 소테, 신선한 해산물 스프링 롤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베트남 특유의 향신료와 소스를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 재료에 버무려 선보이는 이색적인 메뉴들로 가득하여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