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올빚, AK 분당점을 중심으로 백화점 3곳 최초 입점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발효한방 브랜드 올빚이 AK 분당점, AK 원주점, 대백프라자 등 백화점 3개 매장 및 온라인 몰인 대백몰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올빚의 백화점 입점은 지난 3월 제주 신라면세점 입점에 이은 첫 백화점 입점이다. 또한 온라인 몰까지 입점하게 되면서 소비자와의 거리를 점점 좁혀가고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백화점 3개 매장과 대백몰에서는 올빚의 베스트셀러인 생기 원액 에센스를 비롯해 프리미엄 라인인 송라 라인’, 헤어 라인인 윤빛 라인등을 선보이며 많은 방문객에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판매되지 않았던 고급향초까지 선보이며 올빚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

 

코웨이 코스메틱 사업부 윤규선 본부장은 올빚의 AK 분당점을 비롯한 3개 백화점 매장 입점 및 대백몰 입점은 올 상반기 내에만 4곳의 오프라인 매장 확장이라는데 그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올빚은 소비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며, 최고의 제품력으로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를 점점 넓혀가겠다고 입점 소감을 밝혔다.

 

올빚은 이번 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4월 한달간 구매 금액별 올빚의 대표 제품들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3만원 이상 구매시 윤빛 두피케어 2종키트, 5만원 이상 구매시 생기 원액 에센스 마스크 3, 10만원 이상 구매시 생기 스페셜 6종 키트, 15만원 이상 구매시 송라 4종 키트, 마지막으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고급향초 1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올빚은 48일에 대백프라자 입점을 시작으로, 49AK 분당점 및 AK 원주점에 입점하며, 마지막으로 4월 말 대백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