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야외 비어 가든을 오는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장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오후 6시부터 12까지 이용 가능한 도심 속 야외 비어 가든을 찾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가격에 인기 메뉴 구성의 간단한 저녁 식사와 생맥주, 소주, 위스키 등 시원한 음료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채소 샐러드, 훈제 연어, 해산물 모둠구이, 모둠 소시지, 돼지 족발, 소고기 케밥, 양고기 꼬치, 골뱅이 무침, 피자, 닭날개 튀김, 마른안주 등이 제공되며 5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주말 및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 통돼지 바비큐를 포함한 무제한 그릴 뷔페가 제공되어 풍성한 도심 속 야외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우천 시 더욱 운치 있는 야외 가든의 파라솔 아래 다양한 안주 및 무제한 주류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