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는 오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일본 교토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료잔파쿠 총괄 셰프 하시모토 켄이치를 초청한다.
하시모토 켄이치의 료잔파쿠는 7년 연속 미슐랭 2스타를 받아 음식과 서비스 질의 일관성이 유지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하시모토 셰프는 음식과 술의 궁합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위스키와 정통일식을 페어링한 위스키 가이세키를 최초로 시작했으며 전 세계에서 부르고뉴 와인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추천 받아 심사한 후 공로를 치하하고자 수여하는 꽁프레리 데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기사작위를 받았다.
이번 하나조노 프로모션에서는 한국 전통 식재료를 이용한 가이세키를 점심, 저녁 코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5월 12일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는 하시모토 켄이치 셰프가 직접 음식을 소개하고 사케 셀렉션과 함께 제공하는 갈라 디너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