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올빚, 생기 업 크림 & 생기 업 아이크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발효한방 브랜드 올빚이 생기에 탄력을 더한 생기 업 크림과 생기 업 아이크림을 출시한다.

 

봄이 시작되는 5, 햇빛은 따스하고 날씨는 화창해지는 반면, 건조한 공기와 흩날리는 꽃가루와 황사 먼지들로 피부는 거칠어지고 생기를 잃기 마련. 특히 봄철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쉽게 일어나 피부가 칙칙하고 지쳐보이게 쉬운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와 함께 탄력을 더해줄 올빚의 생기 업 크림과 생기 업 아이크림을 제안한다.

 

이 두 제품은 생기탄력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피부를 다독여주고 생기부여에 탁월한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출물의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함유해 칙칙한 피부에 촘촘히 생기를 채워 어린 빛의 피부로 관리해주며 풀, , 나무 등 신선한 약초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젊고 건강하게 빛나는 어린 빛의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수분을 가득 머금은 식물유래보습성분이 피부 사이사이에 수분을 채워주고, 보습 그물막을 형성해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생기 업 크림은 살구씨 오일 발효성분이 피부 겹겹이 밀도를 채워 흐트러진 피부를 쫀쫀하게 케어해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생기 업 아이크림은 자초 발효성분이 눈가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탄력을 채워 쫀쫀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또한,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모든 라인(눈가/입가/미간/팔자/)을 집중 케어해 이제 막 시작한 어린 주름 개선 및 예방 효과에 탁월하다.

 

한편, 올빚의 생기 업 크림과 생기 업 아이크림은 AK 분당점을 포함한 백화점 매장과 제주 신라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