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100% 당첨 이벤트 ‘포춘 쿠키 서프라이즈’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뷔페 패밀리아는 뷔페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주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 포춘 쿠키 서프라이즈를 진행한다.

 

주중 점심 또는 저녁 뷔페 고객 대상으로 포춘 쿠키 뽑기를 통해 즉석에서 경품을 제공한다. 포춘 쿠키 속에는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IP 멤버십 카드, 티트레이 세트, 와인 1병 등 다양한 행운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당첨자를 제외한 참여 고객 모두에게는 점심에는 생맥주, 저녁에는 소프트드링크가 제공된다.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2005년 호텔 전체 리뉴얼 이후 약 11년만에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의 리뉴얼을 마치고 427일 새롭게 오픈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