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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베이비,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블라블라 베이비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선물까지 증정돼 특별함을 더했다.

 

블라블라 베이비 온라인 몰에서 진행되는 신나는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은 블라블라 베이비의 전 상품은 20% 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미니어처 제품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블라블라의 베스트 아이템 4종 샘플이 추가로 발송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베스트 아이템 미니어처 제품 랜덤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28천원 상당의 릴리팝 키즈 선크림정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블라블라 베이비 홍보 담당자는 아이들의 다양한 특성과 취향에 따라 골라 줄 수 있는 기획 세트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높였다자녀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기 위해 블라블라 어린이날 이벤트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블라블라 베이비가 준비한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는 온라인 몰에서 오는 515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