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원한 맥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팝, 힙합 어쿠스틱, 발라드 등 감성을 울리는 다양한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7개의 맥주업체가 참여하여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수입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구입한 티켓의 맥주 교환권을 더 라운지의 부스에 제시하면 지정된 맥주로 교환하여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비어 크루즈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 와인 판매와 더불어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살보가 마련한 프라이드치킨, 홈메이드 쇠고기 파스트라미 등의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 등이 준비된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5월 27일 오후 5시부터 10시, 28일 오후 2시부터 10시, 2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