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케이-올빚, 명동 신세계 면세점 및 두타면세점 동시 입점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와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발효한방 브랜드 올빚이 오는 518일 명동 신세계 면세점과 두타면세점에 입점한다.

 

코웨이 코스메틱 사업부 윤규선 본부장은 “K-뷰티의 중심지인 명동과 동대문에 위치한 면세점 입점은 리엔케이와 올빚에 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리엔케이와 올빚은 내국인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입점 소감을 밝혔다.

 

이번 면세점 입점을 기념하여 리엔케이는 630일까지 셀 투 셀 에센스 키세인 콜라보레이션 세트 구매 시 에센셜 하이드라 앰플 키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리엔케이·올빚은 구매 금액 대에 따른 추가 기획 키트를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동일한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리엔케이는 70$ 이상 구매 시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제품으로 구성 된 5종 디럭스 키트를, 올빚은 100$ 이상 구매 시 베스트 제품인 생기 풀라인 6종 키트를 선물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