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상스 서울 호텔, 브런치 뷔페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오는 731일까지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메뉴로는 채소와 육류를 이용한 파스타 샐러드, 렌틸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 시저 샐러드, 에그 & 포테이토 샐러드, 토마토 & 브로콜리 모짜렐라 샐러드, 채소 코너와 훈제 연어 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터키햄 샌드위치, 치킨 파니니, 고르곤졸라 피자, 칼조네 피자, 퀘사딜라, 케밥, 버섯 파이 , 크레페수제트 그리고,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한 베네딕트를 불고기를 곁드린 불고기 베네딕트, 이외에 게살 옥수수 수프, 소머리 곰탕, 우거지 해장국 등 수프 요리와 궁보계정, 오코노미야키, 연어롤, 로스트비프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맘껏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쌀국수, 우동, 국수 등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누들 섹션과 외식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명이나물 말이, 메밀전병, 육회, 골뱅이 무침 등의 한식 스테이션을 비롯해 다채로운 일품요리들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1인 기준 1000원 추가 시,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