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올빚, 발효스파 수딩 청안팩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빛과 열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줄 발효스파 수딩 청안팩을 출시한다.

 

본격적으로 온도가 높아지고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피부에도 쿨링 처방이 시급해졌다. 여름철에는 뜨거워진 외부온도로 피부열이 함께 오르면서 피지분비가 활발해져 모공이 커지고, 이로 인해 피부 노화가 촉진되기 마련. 올빚은 달아오른 피부에 쿨링효과로 피부진정을 선사하면서 열()케어와 모공케어까지 한번에 해줄 수딩 마스크를 선보인다.

 

피부 온도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1도 이상만 올라가도 손상을 받아 노화 현상이 발생하는데, 청열효과가 우수한 바위돌꽃 성분이 열로 인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말굽잔나비 버섯은 모공을 꽉 잡아주어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만들어준다.

 

특히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탁월한 백연꽃수 90%를 함유해 뜨거운 태양열로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은 발효스파 수딩 청안팩의 큰 특징으로, 백연꽃수의 비타민 C, E 성분이 피부 정화 및 진정효과를 선사해 얼굴빛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한편, 올빚은 지난 518, 신세계 면세점과 두타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