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국내 최초 노인종합복지관인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어르신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차와 수제 비누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건강한 여름 함께해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실청을 담그고, 천연재료로 비누를 직접 만들어 포장을 마친 건강차와 비누를 관악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여름을 앞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을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며 “금호타이어는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초중고 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교민의 국내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2012년부터 5년째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