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만요에서는 오는 7월 29일까지 신선한 스시와 셰프 특선 요리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스시 바 스페셜을 선보인다.
스시 바 스페셜은 셰프와 고객의 소통이 가능한 스시 바의 장점을 살려 고안됐다. 프라이빗한 바 테이블에 앉아 셰프와 면대면으로 신선한 요리를 주문하거나 추천받을 수 있다. 점심에는 스시, 생선회, 구이나 튀김요리, 데마끼, 식사 등 총 10가지 메뉴가 제공되며, 저녁에는 10가지 메뉴와 더불어 셰프 특선 안주와 야채스틱을 더해 총 12가지 메뉴로 제공된다.
일식당 만요는 일본 에도 시대 쇼군의 저택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정원과 폭포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로 일본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11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비즈니스 모임 및 회식, 상견례 장소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