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2일까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럭셔리 컬렉션에서 3명의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여 태국의 다양한 퀴진을 맛볼 수 있는 타이@피스트를 소개한다.
지난 2014년 여름부터 매 년 꾸준히 진행하며 한국인에게 사랑 받는 태국 음식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타이@피스트는 애피타이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글래스 누들 샐러드에 닭고기를 곁들인 염운센 가이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 샐러리, 양파, 토마토 소스가 곁들여진 샐러드는 태국 여행에서 맛보았던 태국 특유의 새콤달콤함을 입 안 가득 선사한다. 레몬 그래스를 곁들인 이국적인 맛의 참새우 수프 똠양꿍, 라임을 곁들인 닭고기와 코코넛 수프 똠 카 가이, 잘게 썬 돼지고기, 야채, 가는 당면이 들어간 맑은 수프 껭 쯧 운쎈 무쌉 등 다양한 맛과 향의 수프도 즐길 수 있으며 가지와 스위트 바질을 곁들인 녹색 돼지고기 카레 가엥 키유 완 무, 중국식 냄비에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마늘, 칠리, 녹색 양파와 캐슈넛을 곁들인 까이 팟 맷 마무엉 등을 선보인다.
또한 셰프가 즉석에서 주문을 받아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핫 스테이션에서는 태국 북쪽지역에서 치킨 커리와 바삭한 면이 어우러진 카우 쏘이, 볶음 면 요리 팟 타이 등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뷔페 식사 후 커피 혹은 티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스테이션에는 태국 특유의 맛을 살린 코코넛, 망고, 레몬 그라스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이국적인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