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이 개관 1년 만에 세계 최대 여행 관련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로부터 으뜸 시설상 Certificate of excellence를 수상했다.
으뜸시설상은 1년간 트립어드바이저에 여행자가 제출한 리뷰 중 높은 인지도와 좋은 평가를 받은 호텔 및 서비스 기업에 수여된다. 이 상은 12개월에 걸쳐 작성된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들의 리뷰 수준, 개수 및 작성일을 고려해 산정된다. 이 상을 수여하려면 종합적인 트립어드바이저 평가가 5개 중 4개 이상이어야 하고 12개월 이상 동안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트립어드바이저는 호텔을 이용한 관광객이 직접 선정하는 상으로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어 공정성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 이병천 총지배인은 “개관 1년 만에 호텔이 으뜸 시설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고객들이 인정하는 상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며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시설과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들께 잊지 못할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