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예상밖의 선전을 하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의 후속으로 방송된 작품은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 배우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등이 출연한다.
특히 백희가 데리고 온 18살 딸 옥희의 진짜 아빠가 누구일지가 흥미를 돋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