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상스 서울 호텔, 2016 제2회 돌잔치 & 가족연 페어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오는 6월 26일 2016 2회 돌잔치 & 가족연 페어를  개최한다.

 

23층에 위치한 클럽 호라이즌, 릴리, 아젤리아, 오키드, 튤립, 로즈 룸 등 최소 10~최대 200명까지 다양한 규모의 돌잔치 진행이 가능한 돌잔치 페어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로비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 맨해튼 그릴에서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상품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고품격 돌 상, 스타일링 및 답례품, 스냅사진, 돌 드레스 &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등의 다양하고 트렌디한 돌 상차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돌잔치 & 가족연 페어가 진행되는 동안 전문 플래너와 맞춤 상담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돌잔치 및 가족연을 준비할 수 있다.

 

당일 계약한 고객에게는 더욱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행운권 추첨을 통해 벨레상스 서울 호텔 객실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 점심 또는 저녁 식사권, 더 베이커리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