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온 아가타 코스메틱, 펑셔넬 마스크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온의 아가타 코스메틱(AGATHA COSMETIC)이 여름철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아가타 펑셔넬 마스크 3종을 출시한다.

 

아가타가 새롭게 선보이는 펑셔넬 마스크는 초미세 그물 구조의 발효 마스크로 피부 깊숙이 영양성분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다. 수분 보유력과 밀착력이 뛰어나 여름철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집중 케어하기 좋은 제품이다.

 

펑셔넬 마스크는 그때그때의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로즈, 와인, 에스까르고의 3종으로 구성된다.

 

펑셔넬 로즈 마스크는 로즈 워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쉽게 건조하고 푸석해지는 여름철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얼룩덜룩 칙칙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펑셔넬 와인 마스크로 피부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레드 와인의 AHA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묵은 각질을 케어해 매끈한 동안 피부를 연출해준다. 여름철 피부는 덥고 끈적한 날씨를 핑계로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펑셔넬 에스까르고 마스크는 단백질 점액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주고, 피부에 깊은 영양과 탄력을 공급해 푹 자고 일어난 듯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보다 효과적인 케어를 원한다면 아가타 펑셔넬 세럼과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아가타 펑셔넬 세럼은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로즈, 와인, 에스까르고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일한 기능의 마스크와 함께 사용하면 스킨케어 효과를 배로 느낄 수 있으며, 다른 기능의 마스크와 사용하면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한꺼번에 케어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