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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도끼와 속 시원한 ‘돌직구 랩 콘테스트’ 전개

[KJtimes=김봄내 기자]스프라이트가 힙합 뮤지션 도끼(DOK2)와 함께하는 뮤직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평소에 하지 못해 답답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돌직구 랩 가사로 써보는 참여형 이벤트 스프라이트 돌직구 랩 콘테스트를 오는 7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끼와 스프라이트의 뮤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음원 ‘Sprite On You(스프라이트 온 유)’를 듣고, 개인 SNS에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랩 가사를 작성하는 이벤트다. 평소에 하지 못해 답답했던 가슴 속 이야기를 돌직구 랩 형태로 표현해 스프라이트 같은 짜릿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스프라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Sprite On You’를 듣고, 음원에 어울리는 돌직구 가사를 자신의 SNS‘#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돌직구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참가자들 중 선정하여 스프라이트 500ml 1박스(50), 또는 73일까지 참가자에 한하여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참석하는 힙합 콘서트 ‘BARREL THE VIBES(베럴 더 바이브스) 2016’ 티겟(50, 12)을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한다.

 

16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도끼의 신곡 ‘Sprite On You’는 젊은 세대들에게 답답할 때 참지만 말고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스프라이트와 도끼의 뮤직 콜라보레이션 음원이다. 솔직하고 개성 있는 가사와 가슴 속까지 탁 트이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가 어우러진 점이 특징.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마케팅으로 매년 여름 가슴 속까지 깨우는 상쾌함을 전해 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답답한 순간을 속 시원하게 하는 돌직구를 선사하기 위해 가식 없고 쿨한 매력의 래퍼 도끼와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 “스프라이트X도끼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뮤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짜릿힌 상쾌함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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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