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 마세라티가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 2016’에는 이정민을 포함해 박성현, 안시현 등 국내 정상급 프로들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7억원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 2016’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가 국내 골프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골프는 물론 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공식 후원사인 마세라티는 1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1억원 상당의 ‘기블리 디젤’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