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세븐 어택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7일부터 77시간동안 도심 속 특별 휴양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세븐 어택(Seven Attack)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페리어 디럭스, 발코니 디럭스, 디럭스 코너 등 일반 객실을 인조이 서울 위드 그레이트 세이빙 패키지로 예약하는 고객에게 클럽 라운지 2인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약은 7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가능하고, 숙박은 7월 한 달간 할 수 있다.

 

특히 리츠칼튼 서울 클럽 라운지는 오전 6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5번 최고급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과 주류를 무제한 제공하여 호텔 안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운지는 12층에 위치해 강남 전경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다.

 

세븐 어택 이벤트에 적용되는 인조이 서울 위드 그레이트 세이빙(Enjoy Seoul With Great Savings)은 전 세계 리츠칼튼에서 공통으로 진행하고 있는 패키지이다. 장기 투숙, 관광객 등을 위해 이틀 이상 숙박 시 최대 20%를 할인해준다. 리츠칼튼 서울은 해당 패키지를 국내 고객의 특성에 맞춰 1박 예약 시에도 같은 할인율을 제공하고, 클럽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구성을 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