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주중 객실 체크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721일까지 주중 객실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룸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해당되는 주중 날짜에 호텔동 스탠더드 룸으로 객실을 예약할 경우, 스위트 룸으로 한 단계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 준다. 본 혜택은 서머 인 오아시스 패키지와도 함께 적용할 수 있어 이번 여름 야외 수영장 입장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99일까지 운영되는 서머 인 오아시스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2인 무료 입장,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 아쿠아 바 칵테일 혹은 소프트 드링크 2,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2인 무료 입장 혜택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티켓 10% 할인권 및 호텔 쿠폰 북을 제공한다.

 

쿠폰 북에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크레딧, 반얀트리 스파에서 바디 마사지와 패키지 프로그램 이용 시 20% 할인, 반얀트리 스파 갤러리 제품 구매 시 10% 할인 그리고 사우나 이용 할인권이 포함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