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청정원 츄앤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쏘카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청정원에 따르면 4일부터 10일까지는 ‘츄앤 럭키박스’를 구입하면 랜덤으로 쏘카 이용권을 증정하고, 4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쏘카 차량에 빅츄 세트가 깜짝선물로 제공된다.
먼저 청정원 ‘간식 챙겨서 드라이브 가고 싶츄?’ 이벤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일주일 간 한정 판매하는 ‘츄앤 럭키박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럭키박스는 고구마츄 3개와 완두츄 3개로 구성됐으며, 총 2만3500원 상당의 제품을 특별가 9900원에 판매한다.
이벤트를 통해 판매하는 총 2000개의 럭키박스 중 450개에는 쏘카 드라이브 쿠폰이 깜짝 선물로 숨어 있다. 이 가운데 150개에는 쏘카 5시간 이용권, 300개에는 1시간 이용권이 들어 있다.
쏘카 이용권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츄앤 럭키박스는 4일부터 10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만 만나 볼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전국 주요 도시에 배차되는 쏘카를 이용하면 약 1000여개의 청정원 빅츄 세트가 제공된다. 청정원 고구마츄, 완두츄, 사브작 육포로 구성된 빅츄 세트는 랜덤으로 비치될 예정이다.
이찬희 청정원 마케팅기획팀장은 “휴가 시즌을 앞두고 나들이 간식으로 좋은 츄앤과 휴가를 떠나기 위한 발이 되어 줄 쏘카가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고구마츄의 쫄깃한 식감과 완두츄의 바삭한 식감은 휴가길 장거리 운전 시 졸음을 쫓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