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유럽 황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VVIP 대표 객실 로얄 스위트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로얄 패밀리 스냅을 선보인다.
로얄 패밀리 스냅은 고풍스러운 로얄 스위트룸에서 전문사진가가 30분 또는 1시간동안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리터칭한 사진 10컷, 전체 사진 원본 CD, 아크릴 액자 1개, 레스토랑 20%할인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로얄 스위트룸은 프랑스 베르사유 바로크 궁전의 루이 14세의 황실이 연상되는 최고급 객실이다. 이곳에는 1800~1900년대 유럽에서 만들어진 도자기, 콘솔, 촛대, 램프, 시계, 가구, 오래된 카페트를 비롯, 각종 고미술품과 고서적이 소장돼 있어 '예술의 방'으로 불린다. 객실 자체가 아름다운 작은 박물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하룻밤에 400만원인 로얄 스위트는 국빈급 스위트로 세계적인 예술가, 음악가, 셀러브리티 등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