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중국,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멕시코 셰프를 초청하여 멕시코 퀴진을 선보이는 ‘멕시코@피스트’를 진행한다.
멕시코 출신 게스트 셰프를 초청하는 이번 ‘멕시코@피스트’는 타코, 부리또, 토티아 등으로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다양한 멕시코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신선한 해산물과 토마토, 양파, 고추, 아보카도, 고수 등의 재료를 육류와 함께 요리하여 감칠맛을 내는 멕시코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참치와 신선한 야채를 라임 혹은 고수 드레싱으로 맛을 낸 샐러드부터 달콤한 콩 수프 스칼럽 세비체, 칠리와 각종 양념을 배합하여 만든 진하고 걸쭉한 전통 몰레 소스를 치킨에 버무린 뽀요 엔 몰레, 포블라노 페퍼에 치즈와 육류를 넣고 구운 칠리 렐레노스 등의 메뉴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뷔페 식사를 마친 뒤에는 디저트 섹션에 준비된 푸딩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달걀과 치즈가 첨가된 전통 멕시칸 플랑, 우유에 적신 스폰지 케이크, 크레페, 레몬 파이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