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화이트닝 신제품 2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의 좋은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이 올 여름 밝고 환한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신제품 더블 브라이트 세븐데이즈 화이트닝 앰플과 더블 브라이트 화이트 백작약 클렌징 폼 2종을 출시한다.

 

구달 더블 브라이트 라인은 한국 자연에서 찾은 새하얀 꽃잎의 백작약이 함유되어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라인이다.

 

신제품 더블 브라이트 세븐데이즈 화이트닝 앰플은 여름철 바캉스를 다녀온 후 눈에 띄는 다크스팟이나 칙칙하고 어두워진 피부톤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집중 관리 앰플이다. 이 제품은 일주일 간 매일 한 병씩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앰플로, 데일리용 화이트닝-C 앰플 6개와 비타민을 꽉 채운 집중 앰플 1개 총 7개로 구성됐다. 고함량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기미, 주근깨 생성을 억제하여 7일 사용 후 눈에 띄게 피부가 밝아지는 효과를 선사한다.

 

더블 브라이트 화이트 백작약 클렌징 폼은 풍부하고 하얀 거품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화이트 백작약 성분이 어두워진 피부를 밝혀줘 매일하는 세안만으로도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브라이트닝 효과를 지닌 쌀겨 추출물과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되어 환하고 밝은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올 여름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뷰티템인 구달 더블 브라이트 세븐데이즈 화이트닝 앰플과 더블 브라이트 화이트 백작약 클렌징 폼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및 구달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