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는 하루 종일 지루할 틈이 없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메인풀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에서 수영을 즐기다 지루해지면 선 베드에서 태닝을 하거나 야외 자쿠지와 피톤치드 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제대로 놀고 싶다면 시원한 음료 한 잔과 함께 해외 공연 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빠져드는 ‘2016 워커힐 비키니 풀 파티’를 놓치지 말 것.
풀 파티의 메카로 자리잡은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2016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오는 7월 23일, 7월 30일, 8월 6일, 8월 13일, 8월 27일, 총 5회에 걸쳐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2016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스페인 이비자 클럽’을 테마로 매 회마다 다른 콘셉트의 테커레이션과 퍼포먼스로 진행한다는 점. 총 5회를 모두 참석하더라도 매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다.
7월 23일에는 스페이스 투어(Space tour), 7월 30일에는 슈퍼마르쎄 투어(SuperMartxe Tour), 8월 6일에는 프리빌리지 투어(Privilege Tour), 8월 13일에는 헤드 칸디 투어(Hed Kandi Tour), 8월 27일에는 맘보 투어(Mambo Tour)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열정적인 파티가 열린다.
올 여름 최고의 파티, ‘2016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와 함께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