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룸을 운영한다.
키즈 플레이룸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호텔 2층에 위치한 넓이 576m2의 연회장 트라이앵글 포이어에 마련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유아용 플라스틱 장난감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리틀타익스의 주니어 스포츠 에어바운서, 쿡앤그로우 키친, 북유럽 스웨덴 원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명품 샌드 클레이 스쿠시의 베스트 제품인 스쿠시 액티비티 세트 등 다양한 놀거리, 어린이도서 전문 출판사 길벗어린이의 영아부터 청소년까지 즐길 수 있는 도서 300여 권과 ‘강아지똥’ ‘해치와 괴물 사형제’ 등 유명 그림책을 보다 더 재밌고 생동감 있게 읽어주는 그림책 극장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유아 가구 디자인 업체 허니듀래빗의 소파와 테이블로 꾸며진 편안한 휴식 공간, 영아를 눕힐 수 있도록 네덜란드 명품 육아 브랜드 뉴나의 전기 또는 배터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움직임이 지속되기 때문에 신생아들에게 치명적인 전자파 발생의 위험이 없고 상하반동이 아닌 좌우반동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해 뇌흔들림증후군 걱정이 전혀 없는 친환경 바운서 리프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으로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