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10주년 기념 일곱 번째 이벤트 ‘추억의 행운 뽑기’


[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중 7번째 소식을 전한다.

 

이번 달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7번째 이벤트 추억의 행운 뽑기매달 24일 힐튼 남해에 가면 특별한 일이 생긴다!’는 슬로건에 맞춰 기획됐으며 72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프론트 오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숙박하는 고객만을 위해 깜짝 준비되는 이 이벤트는 어렸을 적 자주 하던 종이 뽑기 형식으로 1방당 1번의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이 없는 100% 당첨 게임으로 힐튼 남해 숙박권, 뷔페 식사권, 더 스파 오아시스 마사지 이용권 등 10가지 선물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힐튼 남해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는 올해 150% 통큰 할인을 제공한 ‘10주년 기념 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패키지’, 추억 공유 이벤트, ‘10주년 기념 메뉴’, 더스파 오아시스 프로모션. ‘GM’s Café‘, 이번 달 추억의 행운 뽑기까지 다양한 특색을 가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은 물론 업계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