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오는 923일까지 문화 패키지 컬처 인 스타일(Culture in Style)’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 르 스타일 조식 2,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전티켓 2매 혜택이 주어진다. 문화 패키지에 함께 제공되는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전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추상과 상징의 대명사인 스페인의 화가 호안 미로의 전시회로 약 300여 점의 호안 미로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930일까지 달콤한 꿈의 휴일을 위한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은 산뜻한 색감의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개인 욕조에서 입욕을 즐길 수 있는 슈페리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조식 뷔페 2, 체크아웃 연장, 르 사우나 앤 웰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7월 말까지 여가 생활을 위한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전티켓 2매를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