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넥센타이어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고객 500명을 초청해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오는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초청된 500명은 넥스트레벨에 가입해 서비스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으며, 초청 고객 중 2명은 고객 대표로
이 날 경기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고척 스카이돔 야외 이벤트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 게임과 레이싱걸 포토타임 등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그라운드 타이어 굴리기 대회와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영화 관람권과 타이어
교환권도 증정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