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클리오, ‘2016 BEYOND THE POOL PARTY’ 협찬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가 오는 73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리는 ‘2016 BEYOND THE POOL PARTY’에 함께한다.

 

클리오는 브랜드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2016 BEYOND THE POOL PARTY’ 입장권 지급 행사를 진행 중이며 풀파티 선착순 입장객을 대상으로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를 증정할 예정이다.

 

전달 받은 킬브로우와 함께 풀파티에 참여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리오킬브로우#롯데호텔풀파티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워터킬 5종을 추가 증정한다.

 

배우 공효진 애정템으로 잘 알려진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를 지닌 셀프 눈썹 타투 제품으로 물놀이 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730일 밤 10시부터 약 4시간 가량 롯데호텔서울 실내 수영장 및 야외 정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6 BEYOND THE POOL PARTY’ 행사는 폭발적 무대 매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래퍼 Microdot(마이크로닷)을 비롯 Fenner, Dj Baryonyx, DJ Garenz, MC Prhyme(프라임) 등 국내 최정상 DJ들의 환상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어 젊은 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클리오는 롯데호텔서울 파우더룸 내에 바캉스 필수 아이템 워터킬 쿠션 등의 메이크업 제품과 물놀이에 지워진 메이크업 수정을 위한 마이크로 페셔널 클렌징 라인을 비치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