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경남제약 ‘레모나’가 올 한해 중국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21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6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레모나는 11년 연속 득표율 80%를 넘어 압도적인 1위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중국 대표 언론사인 ‘인민일보’가 뉴스 사이트 ‘인민망’을 통해 5월 26일부터 11일간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조사에서도 2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가 중국과 국내에서 동시 수상을 하는 기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레모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모나는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중국 CFDA 보건식품 등록 절차가 막바지 진행중인 가운데 6월 홍콩, 마카오에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해 홍콩의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인 왓슨스 120개 매장, 샤샤(SASA) 110개 매장 등에서 올 여름부터 판매될 예정으로 적극적인 중국 대륙 진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