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중식당 가빈은 여름철 별미인 시원한 중국식 냉면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주방장이 직접 반죽한 쫄깃한 시금치면에 시원하게 얼린 새콤달콤한 육수와 새우, 오징어, 해파리 등의 신선한 바다향이 가득한 해산물 및 아삭한 야채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땅콩 소스를 곁들이면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28주년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5가지의 스페셜 코스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게살 옥수수 수프, 유산슬, 돼지고기 탕수육, 삼선 자장면 또는 짬뽕 그리고 디저트로 코코넛 시미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