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바는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앙코르 칵테일 클래스’를 실시한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7월 오픈 3시간 만에 매진됐던 ‘서머 칵테일 클래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진행 하는 것이다. 2016 올메카 타호나 소사이어티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현성 바텐더가 직접 칵테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만드는 방법을 시연예정이다.
앙코르 칵테일 클래스에서는 매주 위스키, 브랜디, 리큐어, 와인 등 4가지 술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배울 수 있다. 대중성 있는 칵테일과 마니아 층이 확고한 칵테일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더 리츠 바의 ‘앙코르 칵테일 클래스’는 선착순 10명까지 예약 가능하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맨해튼, 캐러멜 민트 줄렙, 사이드카, 프렌치 커넥션, 그래스호퍼, 스푸모니, 키르, 벨리니 등 총 8개의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