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스테이크 나이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W 서울 워커힐 호텔의 홈스타일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키친은 나이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목요일 디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크 메뉴에는 W만의 요리법으로 뼈째 숙성시켜 풍미가 풍부한 1.3kg의 커다란 쇠고기 프라임 본-인 꽃등심 스테이크가 소개된다.

 

오랜 요리 시간과 W 쉐프들만의 노하우가 접목되어 정성을 다해 준비되는 만큼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한 육즙이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1.3KG 의 사이즈는 성인 2~3명이 함께 쉐어하기에도 넉넉한 양으로 가족, 친구, 동료들과 특별한 목요일 다이닝 파티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쇠고기 프라임 필레 미뇽, 쇠고기 프라임 채끝 등심, 뉴질랜드 양갈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스테이크 요리가 준비된다. 모두 넉넉한 사이즈와 업그레이드 된 맛으로 준비되어 평소 스테이크 메뉴를 즐겨먹던 미식가들 또는 스타일리시한 소셜 모임 장소를 찾던 트렌드세터들에게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한다. 이 모든 스테이크 메뉴에는 웰컴 플레이트, 시저 샐러드, 함게 곁들여 먹는 2가지 가니쉬 요리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와 차 또는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스테이크 나이트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