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바바리안 원더아워를 선보인다.
바바리안 원더아워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민속 축제이자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독일 대표음식과 맥주에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센과 수제 면요리인 슈페츨레를 비롯해 독일식 돈까스 슈니첼, 막대 모양의 짭짤한 비스킷 프레첼 등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에서부터 양갈비와 치킨 통구이, 삼겹살 바비큐, 비프 굴라시 스튜 등의 동유럽 요리와 훈제연어 샐러드, 독일식 감자 샐러드 등의 다양한 디저트까지 30여 종의 메뉴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독일 바바리아 지방 오리지널 밀 맥주이자 왕실 귀족들의 맥주 마이셀, 독일 흑맥주 시장 1위의 쾨스트리쳐 등 독일 대표 맥주에 다양한 유럽 대표 와인까지 10여 종의 주류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