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리우올림픽 금메달 룸업그레이드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도 달아오르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응원 대열에 합류한다.

 

오는 86일부터 822일까지 올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금메달 획득일에 서머 패키지를 예약하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객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은 클럽 디럭스 룸으로, 클럽 디럭스 룸은 복층 또는 코너 스위트로, 복층 또는 코너 스위트는 임피리얼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된다. 룸 업그레이드시 모두 클럽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올림픽 이벤트에 해당되는 서머 패키지는 객실에서 수제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클 서머 패키지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에서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미드서머 나잇 패키지이다.

 

스파클 서머 패키지는 객실에서 아늑한 1,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크래프트 병맥주 아크 2병과 치킨, 야외 수영장 50% 할인권 1매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미드서머 나잇 패키지는 객실에서 아늑한 1, 야외 수영장 2인 야간 입장권 1매 또는 로비라운지 델마르 해피아워 2인 이용권 1, 영화 티켓 2, 몰튼브라운 여행용 키트, 인스타일 매거진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