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요가, 필라테스, 수영, 숲 해설 등 분야별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레저 전문가 ‘워키(WALKEE)’ 팀을 결성해 호텔 투숙객 및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입장객들에게 다양한 레저 체험을 제공하는 워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필라테스, 아차산 생태체험, 요가, 초보자 수영 레슨 등 하루에 1회 이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호텔 측은 “워키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휴가를 멀리 떠나는 대신 가까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족(호텔+바캉스)이 매해 늘어나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존에 클럽메드나 제주도 호텔 등에 있던 레저 전문가 프로그램을 서울 시내 특급호텔 중 최초로 워커힐에서 도입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워키(WALKEE)’는 ‘Walkerhill Exciting Explorer’의 약자로 워커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레저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