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호텔, 리우올림픽 성공기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이 리우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올림픽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탠포드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내용으로는 첫 번째, 호텔방문 후기 인증샷을 올리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하여 카페스탠포드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 리우올림픽 출전선수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정성껏 남기면 추첨을 통하여 1등 스위트룸 숙박권 및 2, 3등 카페스탠포드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세 번째, 대한민국 선수 금메달 획득 시 카페 또는 맨하탄 업장 방문 고객께 생맥주 1잔 무료와 업장 20%할인이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86일부터 22일까지이다.

 

한편 맨하탄 그릴&바에서는 리우 올림픽을 즐기며 시원한 생맥주와 바삭한 치킨을 즐길 있는 치맥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