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브라질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브라질리안 프로모션 메뉴를 출시했다.
반얀트리 서울의 구스타보 코르레아 셰프는 브라질 출신으로 8월 한 달 동안 브라질 현지의 맛과 향을 담은 메뉴를 문바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브라질의 꼬치요리 슈하스코, 민트 드레싱과 하몽을 곁들인 파파야 망고 샐러드, 주류로 구성된 세트를 선보인다. 슈하스코는 돼지목살과 파인애플, 양파, 파프리카 등 채소를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 요리다. 파인애플 칩, 패션프루츠 소스, 고수, 바질, 양파를 갈아서 만든 치미추리 소스를 함께 제공해 남미 음식 특유의 향미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류는 럼, 라임, 설탕을 혼합한 브라질 칵테일 카이피리냐 2잔 혹은 생맥주 2잔, 레드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1병 중 선택 가능하다.